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 (문단 편집) === 2000년대 ~ 2010년대 === 긴 암흑시기를 견디고, 2000년대 들어서면서 교명도 마산용마고로 바꾸고, 다시 생기를 찾기 시작했는데, 2004년 대구에서 열린 [[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|대붕기]] 결승에서는 [[동산고등학교 야구부|동산고]]와 이틀 연속 대결하며 모두 무승부로 끝나 공동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.[* 이 대결 당시의 투수가 용마고는 [[조정훈(야구선수)|조정훈]], [[동산고등학교 야구부|동산고]]는 [[금민철]]이었다. 둘다 ~~사이좋게~~ 12이닝 4실점 기록. 수정 전 이틀 연속 연장전을 치룬 것으로 쓰여있었지만, 첫 날 12회 연장승부끝에 4-4로 경기가 끝났고, 그 다음날 5회초 용마고 공격 1-1 1사 1,3루의 절호의 찬스를 맞았으나 소나기로 경기를 속행하지 못하고 결국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었다.] 그리고 이 무렵부터 동문들의 지원을 받아 2011년에는 야구부 기숙사도 완공하면서 지원도 늘었고, 연고 구단인 [[NC 다이노스]]의 창단 이후에는 부산으로 전학하는 학생들도 줄면서 점차 팀의 전력이 갖춰지기 시작했다. 2013년 [[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|봉황대기]]에서는 4강에 올랐지만, 동향의 [[마산고등학교 야구부|마산고]]에게 패하면서 4강으로 만족해야 했고, 2014년 [[황금사자기]]에서는 [[김민우(1995)|김민우]]를 앞세워 결승에 올랐지만 [[서울고등학교 야구부|서울고]]에 패하면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. 그리고 [[봉황대기]]에서는 [[휘문고등학교 야구부|휘문고]]에게 1:2로 분패하면서 2년 연속 4강에 만족해야 했다. 2015년 [[봉황대기]]에서 다시 4강에 올랐지만 [[장충고등학교 야구부|장충고]]에 5:13으로 역전패하며 3년 연속 4강에 머물렀다. 2015년 [[전국체육대회]] 고등부 결승전에서 같은 해 봉황대기 우승팀인 [[경북고등학교 야구부|경북고]]에게 승리하며, 금메달을 차지하였다. [[http://www.idomin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492690|##]] 2016년에는 에이스 투수 [[이정현(1997)|이정현]][* [[KBO 리그/2017년/신인드래프트|201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]]로 [[kt wiz]] 유니폼을 입었다. 1차 지명이 안된 이유는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유급 경력이 있었기 때문이다. KBO는 초중학교에서 유망주들을 돈을 앞세워 끌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교 때 유급한 선수나 중1 이후 타 구단 연고 지역 학교로 전학 또는 진학한 선수는 1차 지명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.]을 앞세워 황금사자기 결승에 진출했으나 덕수고에 2-4로 패하며 사상 첫 메이저 전국대회 우승은 다시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. 2017년 황금사자기에서는 2차 1라운드 유력 후보인 [[이승헌(1998)|이승헌]][* 선배인 [[김민우(1995)|김민우]], [[이정현(1997)|이정현]]과 마찬가지로 유급 때문에 [[NC 다이노스|NC]]의 1차지명을 받을 수 없다.]을 앞세워 다시 결승에 올라 [[덕수고등학교 야구부|덕수고]]와 리턴 매치를 펼쳤으나 3-7로 패해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. 이어진 청룡기에서는 2회전에서 [[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|광주동성고]]에 9회에만 4점을 허용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해 탈락했고 대통령배에서는 8강전에서 [[인천고등학교 야구부|인천고]]에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. 2018년 청룡기에서는 [[물금고등학교 야구부|물금고]]와의 2회전에서 승부치기 및 서스펜디드 게임까지 가는 혈전 끝에 힘겹게 승리했고 뒤이어 [[성남고등학교 야구부|성남고]], [[경남고등학교 야구부|경남고]]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올랐으나 준결승에서 [[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|포철고]]에 패했다. 2019년 첫 대회인 황금사자기에서는 2회전에서 [[경기항공고등학교 야구부|광명공고]], 16강전에서 [[중앙고등학교 야구부|중앙고]]를 물리쳤고 8강전에서 [[부산고등학교 야구부|부산고]]에 11:3으로 승리하며 2년 만에 이 대회 4강에 진출했다. 그러나 [[NC 다이노스]]의 1차 지명이 사실상 확정적인 에이스 [[김태경(야구선수)|김태경]]이 한계 투구 수(105개)까지 던지면서 남은 일정에는 더 이상 등판할 수 없게 됐다. 준결승전에서 8회까지 7-0으로 뒤지고 있어 결승진출이 어렵게 보였으나, 9회에 7-7동점을 만들었으며, 2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팀 [[충훈고등학교 야구부|충훈고등학교]]의 유격수가 2루로 송구하였으나, 빗겨가면서 세이프가 되면서 끝내기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해 [[유신고등학교 야구부|유신고]]와 맞붙게 됐다. 그러나 에이스 [[소형준]]의 힘을 아낀 [[유신고등학교 야구부|유신고]]와는 달리 주력 투수 세 명이 나올 수 없게 된 용마고는 결국 결승에서 4-10으로 패하며 2014년 이래 이 대회 준우승만 4번을 기록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